[2017. 10. 27 문화뉴스] 가을철 나들이 고관절 골절 부상 위험도 높아,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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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7-10-27 10:55 조회1,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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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운동을 하거나 단풍놀이를 위해 야외로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기는 요즘이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나들이가 악몽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다. 좋은 날씨이지만 갑자기 움직이면 관절, 근육 건강에 좋지 않아 조심해야 한다.
60세 이후 노년층이라면 외출 전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며, 평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하며 근육과 관절을 미리 풀어줘야 한다. 60세 이후에는 골조직이 급격히 약화돼 가벼운 외상만으로도 쉽게 골절될 수 있으며 고관절 골절로 인한 부상은 여러 후유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은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보조기만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로 치료한다. 고관절 골절은 통증이 심해 움직이기 힘들고,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치료가 지연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감염, 불유합, 대퇴골두 순환장애 등으로 인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 하여 뼈 손상 및 괴사되는 질환으로, 초반에는 약물,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환자가 고령이고, 고관절이 많이 손상된 경우라면 통증이 심하고 변형이 올 수 있어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하다.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은 괴사로 손상 된 관절을 제거한 다음 환자 체형에 맞춘 세라믹 금속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치료이다. 인공관절치환술은 모든 관절을 교체하는 게 아니라 손상 된 관절만 교체하는 방법으로, 관절 활동성을 높여 움직이기 더 편리하다. 또한 최소한으로 절개하고,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여 당일에 조기 보행이 가능하다.

관절, 척추 중심진료 조은마디병원 송 철 병원장은 “인공관절치환술은 관절 기능을 상실한 부분을 절제한 뒤 인공관절로 바꾸는 방법이다. 인공관절치환술 후 통증 없이 걷고 움직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운동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하다”라며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은 구조가 복잡한 고관절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에게 정확히 진단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 환자일수록 치료가 지연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경미해도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인공관절은 관리만 잘 하면 2~30년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절 척추 인공관절치환술 경력이 많은 병원을 찾아 수술 후 관리, 재활치료까지 병행하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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