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3 QUEEN] 극심한 어깨통증과 불편함 유발하는 회전근개파열, 관절내시경 통해 치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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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8-01-23 10:55 조회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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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접어들며 어깨통증과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고 체감온도가 떨어지면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고 혈액 순환도 저하돼 근육이 경직된다. 특히 중년층은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발생하고 근육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질환의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 여러 가지 어깨질환 중에서도 회전근개파열은 매년 진료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극심한 어깨통증이나 불편함 등이 나타난다면 관절치료전문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회전근개파열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0년 약 34만명에서 2016년 약 64만명으로 6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의 회전운동을 도와주는 극상근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의 4가지 어깨근육이 하나처럼 된 힘줄을 말한다. 이 힘줄이 파열되는 것을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하며 4개의 근육 중 하나라도 손상될 경우 어깨통증이 발생하고 어깨운동 범위가 감소할 수 있다. 발생 연령대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으며, 20대부터 80대 등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고 회전근개의 섬유화 정도에 따라 파열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외부충격이나 어깨힘줄의 퇴행성 변화, 염증성 질환과 반복적인 마모현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넘어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수영이나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활동 중에 근육이 손상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팔을 위로 들어올리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하는 직업이나 취미활동 등을 가진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간혹 어깨통증 등 오십견 증상에 회전근개파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한 의사의 진단 없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자가진단을 하기보다는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전근개파열을 방치할 경우 파열된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지방으로 변성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치료를 받아도 이전의 건강함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이 부분적으로 진행된 경우 손상된 근육 인대 및 주변조직을 강화하는 주사요법과 충격파를 환부에 가해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체외충격파(ESWT)를 시행할 수 있다. 또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를 통해 유연성 회복을 꾀하는 재활치료도 병행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회전근개파열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관절내시경 수술로 손상된 회전근개를 봉합시켜주는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내시경 치료는 직접 질환의 정도를 확인하며 치료가 가능해 수술의 오차가 적고 출혈과 공기 중 감염의 위험성이 낮은 편이다. 또 수술 후 흉터가 크지 않고, 입원기간이 길지 않아 수술 경과에 따라 빠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관절, 척추 중심진료 조은마디병원 송철 병원장은 “일상생활 속 통증과 불편함을 야기하는 회전근개파열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X-ray(엑스레이) 및 MRI(자기공명영상)검사와 함께 경험이 풍부한 어깨관절 전문의의 문진과 촉진 등의 이학적 검사를 병행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송 원장은 “환자의 질환 정도와 증상, 연령 등을 고려한 다양한 치료방법과 함께 관절내시경 수술 등의 치료법으로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할 수 있으며, 평소 예방을 위해 어깨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삼가고, 활동 전 스트레칭 등을 통해 어깨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생활 속 예방과 질환 발생 시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를 통해 회전근개파열의 통증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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